삼세판
건축, 건축설계스튜디오
2023

건축
건축설계스튜디오
삼세판
2023, 개인작업
2023학년도 1학기 기말 크리틱 파빌리온 사이트에 적용. 서울 시청 옥상은 매력적입니다. 그 위에 서면 숭례문과 광화문, 남산타워도 보입니다. '가장 낮은 전망대'라고 이름 붙인 이유입니다. 하지만 사람들은 서울시청 옥상의 존재를 잘 모릅니다. 지상에서 보는 서울시청은 권위적이고 근엄 합니다. 시청이 시민들을 옥상으로 초대하듯, 시민들에게 뻗는 손 같은 파빌리온을 설계했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Behind

서울 시청 옥상에서 본 시청 광장. 옥상 녹지도 잘되어있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, 존재 자체를 잘 모르는지 사람들이 가질 않는다. 옥상에 오르면 광화문, 남산타워, 숭례문이 모두 다 보인다. 외국인 친구 생기면 데려와야지

서울시청 모델링을 위해 실측도 했다.

이놈이 갑자기 말썽을 부려서 노즐을 교체해줬다.. 이때부터 슬슬 죽어가기 시작..

옥상으로 오르내일 수 있게 해주는 메카니즘! 떠오르고 되게 좋아했는데 중간 크리틱까지의 분위기나 컨셉을 완전히 잃어버렸다. 그래서 반려.

위의 움직이는 메카니즘을 시연하기 위해 그래스 호퍼를 사용했다. 2차원 상의 점 위치를 수학적으로 구하고 선을 그려 구동방식을 보여주는 로직이다.

아니 가끔 이렇게 당근에 쓰고 남은 폼보드 같은게 싸게 올라온다 저거는 신당까지 가서 당근해왔다 ㅎ 저만큼에 8천원이었나..

첫 모니터를 샀던날. 27인치가 건축관에서 쓰기에는 딱 적당한 것 같다.

인생 첫 밴드 공연. 마지막이기도 하다 너무 떨려서 두번은 못하겠드라

앗 뭐야 멋져~



새로운 메카니즘을 찾았다! 단순하긴 한데 중간의 부분이 위 아래로 움직이며 첫번째 판과 세번째 판을 연결시켜준다.

학교 지원금으로 산 40만원어치 재료들

중크 전전날 의외로 깔끔한 책상의 상태

모형 완성 !!

쉿 발표중 ~

그날 저녁 회식

성호랑 돈 나워서 벤티타고 집에 왔는데 오 약간 비싸긴 한데 누워서 갈 수 있는게 미친편함이다.. 투자할만해

모형 사진은 중요햄

2023 한양대 건축학 인증에 쓰인 나의 모델. 왕뿌듯

자리 정리하는날 짐덩어리들 사진찍을거니까 누워보라고 했더니 얌전히 눕는것도 웃기네

이건 두고갔다. 훔치면 나랑 뽀뽀라고 써놨는데
아쉽다